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모자 가정이 지명 수배자를 도와주면서 그와 얽히게 된다는 내용의 영화입니다.
늘 밝은 분위기의 코미디 드라마를 주로 연출해왔던 제이슨 라이트먼 감독의 첫 정통극이라 매우 기대됩니다.
영화제 프리미어 때 반응은 좀 나뉘었던 것 같긴한데, 그래도 믿고보는 감독에 케이트 윈슬렛이라 두말없이 필관람..
예고편이 끈적하고 도발적인게 주인공들의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잘 보여주는 것 같네요.

참고로, 예고편에 사용된 음악은 Other Lives의 Take Us Alive입니다.
 
Labor Day 12/25
: